여러분들은 왜 우리 회사를 다니시나요?
얼마전 저는 히사이시조 지브리OST로 유명한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공연에서 엄청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각각의 악기들이 하나씩만 연주를 했을 땐 펑범했지만 다 같이 연주를 하는 순간 명작이 나왔습니다. 함께 해야 감동이 오고 함께 해야 성공하는구나. 그 유명한 사람도 연주하는 다수의 사람이 없었다면? 성공할 수 없었을겁니다. 그래서 하나 하나 소중하다고 깨달앗습니다.
이것을 보고 저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회사를 다니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좋은 동료’, ‘좋은 분위기’ 즉 조직문화가 좋아야 합니다. 좋은 조직 문화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좋은 동료가 될까?”
질투와 이기심으로 평가/비판으로 대하는 것이 아닌 관심과 사랑으로 서로를 대해야 합니다. 보통 무너진 회사의 특징은 조직문화가 좋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위험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습니다. 내부 분열이 곧 회사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우리 팀이 하나가 되지 못했다면 그것은 위기입니다.
그러면 광고주는 왜 우리 회사와 거래할까요?
얼마전 P사 담당자으로부터 피드백 듣기를 이대리의 태도와 적극성 때문에 계약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차과장과 미팅을 해보니 광고주가 포트폴리오 요구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결국 태도와 신뢰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다음은? 우리가 광고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광고주에게 도움이 될까?”
우리는 이커머스 전문 에이전시로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회사가 오래 오래 100년 넘게 유지할까?”
끊임없이 도전해야 됩니다. → 글로벌 진출 (미국부터)
제가 아는 회사 대표님은 회사가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저랑 같은 시기에 사업을 시작함에 불구하고도 말이죠. 이유는 고객이 원하는게 아닌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만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하기 싫은 일을 해야지만 우리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잘되는 것을 해야 됩니다. 일단 안정적으로 잘되고 나서 하고 싶은걸 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