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서치 및 운영 TIP
인플루언서 어뷰징 확인, 채널별 서치팁, 운영시 유의사항(계약서, 2차 활용 등)
📑인플루언서 리스트업
각 프로젝트의 목적, 예산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서치하고, 그 채널의 콘텐츠 성향을 분석하는 작업
예를 들어, [뷰티]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인플루언서라도 [기초, 색조, 헤어] 등 각 인플루언서가 주력으로 하는 분야가 다르고, [푸드] 제품을 홍보하더라도 [단순 신제품 홍보, 레시피 소개, 맛집 소개] 등 각 채널 톤앤매너가 다릅니다. 각 목적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서치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플루언서 리스트업시 체크사항
- 프로젝트의 목적 (소분류를 구분하여 핏한 인플루언서 서치)
- 채널의 팔로워/구독자수, 반응도 체크 (인플루언서로서의 영향력이 있는지 확인)
- 어뷰징 체크
- 인플루언서 별 단가 확인
어뷰징(Abusing) 이란?
- 'abuse'(남용, 오용)에서 온 말로, 단기적인 성과를 높이기 위해 플랫폼이나 서비스의 정책, 규칙, 시스템의 허점을 부당하게 이용하거나 조작하는 모든 행위를 통칭
- 인스타그램을 예로 들면, 팔로워 내 외국인 허위 계정, 광고 계정이 많거나, 댓글에 외국인 댓글 or 이모티콘으로만 구성된 댓글이 많은 경우 어뷰징 계정으로 판단하여 리스트에서 제외
인플루언서 서치 TIP
1️⃣ 타 광고 분석으로 핏한 인플루언서 서치
- 톤앤매너가 맞는 인플루언서가 진행했던 다른 광고 진행 인원 분석
- 이유: 해당 광고 참여자들이 우리 프로젝트와 핏이 맞는 잠재 인원일 수 있습니다.
2️⃣ 소통 채널 분석으로 유사 인플루언서 발굴
- 인플루언서가 소통하는 다른 채널 탐색
- 이유: 비슷한 성향/관심사를 가진 인원들은 서로 소통하며 정보를 교환할 확률이 높습니다.
3️⃣ 팔로잉 분석으로 추가 인플루언서 탐색
- 인플루언서가 팔로우하는 계정들을 분석
- 이유: 팔로잉 목록에 관심 분야가 드러나, 우리가 원하는 다른 인플루언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운영
인플루언서 섭외, 실제 콘텐츠 제작 및 업로드, 결과 체크까지의 모든 과정
인플루언서 운영 프로세스
단계 (Step) | 주요 내용
(Main Task) | 세부 활동
(Details) | 중요 체크 사항
(Key Checkpoints) |
1 | 리스트 제안 | 서치 팁(키워드, 콘텐츠 성향 등)을 기준으로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리스트업 및 제안 | 적합성 (브랜드 핏), 1차 제안 메일 회신율 |
2 | 최종 인원 셀렉 | 제안에 응답한 인원 중 브랜드의 희망 조건(팔로워 수, 타겟 적합도 등)에 맞는 최종 인원 선정 | 브랜드 희망 인원 수 충족 여부, 예산 적합성 |
3 | 운영 사항 조율
및 체크 | 캠페인 일정, 가이드라인, 조율 필요사항 등을 최종 협의 | *조율 필요사항: 입금 일정, 타브랜드 광고 진행 일정, 인사이트 제공, 계약서 작성 여부 등 |
4 | 콘텐츠 제작 및 검수 | 인플루언서가 콘텐츠를 제작하는 단계.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및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 검토 | 가이드 준수율, 브랜드 메시지 오류 여부 |
5 | 콘텐츠 업로드 | 최종 검수 완료된 콘텐츠를 인플루언서가 플랫폼에 업로드 | 업로드 일정 준수, 필수 해시태그/태그 누락 여부 |
6 | 결과 보고 및 정산 | 콘텐츠의 성과 지표(조회수, 도달률, 반응률 등) 취합 및 보고, 최종 정산 처리 | 캠페인 KPI 달성 여부, 최종 입금 처리 완료 |
3단계 (운영 사항 조율 및 체크) 참고사항
- 입금일정
➡️내부적으로 보통은 콘텐츠 업로드일 기준 익월 말일 입금 진행
➡️채널 측에따라 선입금이 필요하거나 선/후지급으로 나누어 요청하는 채널이 있을 수 있어 섭외과정에서 사전체크 후 확인이 필요함
- 타 브랜드 광고 진행 일정
➡️섭외 시점에 경쟁사 브랜드 광고 콘텐츠 업로드 계획 있는지 확인
➡️브랜드에 따라 광고건 업로드 후 일정 기간 경쟁사 광고 진행 제한을 두기도 함
- 계약서 작성 여부
➡️보통은 주고받은 메일을 통해 서면 협의 한 것으로 간주 후 진행
➡️특별히 체크해야 할 사항이 있거나 채널 측 방식에 따라 계약서 작성 필요
- 2차 활용 여부
➡️보통은 콘텐츠 업로드 후 콘텐츠 퀄리티에 따라 2차 활용 여부가 결정되나 해당 내용을 사전에 고지해두고 추후 협의로 하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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